은행이 NPL(Non Performing Loan : 부실채권)을 얼마나 매각했는지 그 규모를 설명하는 내용이 있네요. 영상에서 예가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5억원을 대출했다가 갚지 못하게 되자, 금융시장에 해당 채권을 1억에 팔았다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 4억원의 차익이 발생합니다. 은행은 부실채권을 금융시장에 팔았으니 연체율은 줄어들겠지만, 그 부실채권을 인수한 NPL 전문회사는 채무자에게 어떻게든 해당 채권을 매입한 금액과 그 수익을 받아내려 할 것입니다. NPL 전문 민간회사는 차주를 몹시 피곤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채권추심 회사의 채권추심행위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살다가 어느 곳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마동석이 출연한 어느 영화에서 채무가 누구야? 라며 되묻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더군요.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