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우리나라에 만년필 전문매장이 있답니다. 의외네요. 만년필 시필이 가능하답니다. 직접 써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런 매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혹시 만년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은 듯합니다. 만년필 하나 쯤 쓰고 싶지만, 살다 보니 저는 글 쓸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필기구가 워낙 다양해졌지만 대부분 1회용입니다. 심만 갈아낄 수 있는 것은 모나미 볼펜 정도지요. 잉크를 넣어가며 계속 쓸 수 있고, 자기 만의 펜을 보유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만년필은 어떤 매력이 있지만, 글 쓸 일이 없으면 잉크 빼고 보관도 해야 되고... 좀 까다로운 면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에 만년필 전문 매장이 있다는 것이 의외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

인터넷 90%가 해저케이블을 통해 연결된답니다. 그리하여 각 나라마다 해저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데, 최근 대만에서 해저 케이블 두 개가 끊어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대만 내 인터넷이 마비되는 상황이 되었다는데, 중국 어선들이 실수로... 응@@? 실수로 끊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간혹 선박들이 케이블 있는 곳을 지나다니다 케이블을 실수로 끊어먹는 경우도 있기는 한가보더라고요. 하지만, 아래 영상 보시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묘한 상황이라 생각이 되네요. 당연히 아래 영상에서는 중국이 대만 해저케이블을 끊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목에 쓴 내용은 블로그 주인의 추측입니다. ? 표 붙여놨지 않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q-Fe6n6TPBw 해저 케이블 두 ..

대만으로 가는 일본행 비행기에 탑승한 어느 일본 여성이 슈튜어디스에게 물을 달라고 했나 본데, 아마 일본어로 했나 봅니다. 하지만, 승무원은 일본어를 몰랐고 그에 항의하는 일본 여성 탑승객이 항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졸라 과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것은 일본 사람이 아니니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럴 거면 일본 항공사 비행기를 타든지 했으면 됐을 것을... https://www.youtube.com/watch?v=OfYdjdp5Mis

우리나라가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하느냐 마느냐 하는 상황에서 3만톤급 운운하더니 갑자기 7만톤급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7만톤급 항모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항공모함은 항공모함 한 대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항공모함을 호위하기 위해 여러 호위함이나 잠수함 등이 전단을 꾸려야 합니다. 한데, 군사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는 하지만, 7만톤급 항공모함을 운영할 만한 그 만한 호위 전단을 꾸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세종대왕함이 1만톤 급이라고 하는데, 세종대왕함 몇 척이나 있나요? 7만톤급 항공모함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에 맞느냐 하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K14e0b75Bw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과의 어떤 이해관계가..

참 대단한 내용을 하나 봤습니다. 어떤 20대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서 주유건을 들고 주유를 했답니다. 그런데 안죽었대요. 아마 경유차이지 않을까? 싶은데, 경유는 불이 쉽게 붙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휘발유는 다르답니다. 자기 차가 휘발유차가 아니라도 옆에서 휘발유차가 주유를 하고 있는 경우라도 한여름 증발이 심하게 일어나면 불이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담배 물고 주유하다가 죽었다는 내용 나올 줄 알았더니 죽었다는 내용은 없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3cj5W54O_TU

중국의 어느 대학 식당 음식에서 쥐머리가 음식에 섞여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학생이 따졌더니 식당 측에서 오리고기라며 우겼다는데, 지방정부에서 연거푸 조사해서는 결국 오리고기가 맞다며 확인을 했다네요. ㅋ 중공(중국 공산주의)이 망하기는 망하려나 봅니다. 진나라 환관 조고가 지록위마(指鹿爲馬) 놀이하다가 얼마 못가 진나라가 망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I2IhaQbfROk

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미국 만큼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데, 미국에서 셀프 서비스에도 팁을 내라고 한답니다. 참 황당하지요? 팁이라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조화되어서 강요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는 의문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v2sl-2pUy0

척추에 문제가 있어서 운동 관련 영상들을 많이 뒤적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채널 중 하나가 "핏블리 문석기" 라는 채널인데, 사업확장 했다가 죄다 망했답니다. 그럼에도 직원들 퇴직금 등은 꼬박꼬박 채겨줬다네요. 그나마 양심적인 경영자라고 할까요? 최근에 업로드 되는 영상이 "또 폐업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것이 있어서 잠깐 클릭하고 본 것이 몇 개 있습니다. 영상을 다 본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운동관련 핏블리 문석기 영상이 제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거든요. 이는 문석기 라는 사람이 잘못 설명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의 몸 상태 때문에 문석기씨가 제시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채널이 있다는 정도만 기억을 하고 있는 정도라 핏블리 문석기 라는 ..

레모나 C를 한 통 사서 먹는데 불량이 하나 나왔네요. 자동화된 공정에서 생산될 것인데 어떻게 아래와 같은 불량이 나올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집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보도하는 뉴스 제목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제목이 전세사기가 워낙 많아서 인지 사기치기 쉽다는 말로 순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래 뉴스 영상 표지 보시면, 한국, 집 사기 쉽던데 라고 적혀 있습니다. 순간 "사기"라는 말이 Buying이 아니라 Cheating으로 이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어이가 없지요? 어쩌자고 사기(Cheating)가 이렇게나 쉬운 나라가 되어서는 뉴스 제목조차 순간적으로 오해하게 되었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Zm1W015B_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