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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뭐 이 따위냐... ㅋ

쿠팡에서 뭐 좀 사려다 열받아서 장바구니 담았던 것 다 내려버리고 로그아웃 했습니다. 쿠팡 가급적 안가고 싶네요. 뭔 일인가 싶으시지요?  별일은 아닙니다.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도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제하는 과정에서 로케 와우인가? 뭐 그거 가입하라고 단계 넘어갈 때마다 창이 뜨면서 결제가 지연됩니다. 분명히, 로켓 와우니 뭐니 하는데 관심없다고 표시까지 했는데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또 자주,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입장이라면 로켓 와우인가 뭔가에 가입하지 말라고 해도 가입할 거 아니겠어요? 어쨌거나 짜증나서 그냥 장바구니 올렸던 거 다 내리고 그냥 로그아웃 했습니다. 아마 쿠팡에 다시 접속하는 일이 뜸해질 것 같습니다.  옥션을 10년 넘게 이용하다가 어느 때 옥..

공상록 2024.07.07

국가별 선녀...?

유튜브에서 쇼츠보다가 국가별 선녀 라는 제목의 것을 보게 됩니다. 선녀? 다른 나라에도 선녀가 있어? 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왜 선녀는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뭐 이미지로 작업한 것이라서 이쁘장하게 그려져 실제 해외에서도 선녀라는 개념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영상을 업로드 한 사람이 번역을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lgDrFHTQEGI

공상록 2024.06.24

중국의 남중국해 장악에 관한 내용

중국이 남중국해를 자국 영해라 주장하며 여러 작은 섬이나 산호초 주변에 인공섬을 건설하여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등의 노력을 수십 년간 해 왔다면서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려는 목적이나 과정을 설명해 주는 영상이 있네요. 아무리 서민을 살지만 봐둘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미중갈등으로 인해 세계의 공장이던 중국이 미국의 공급망 재편성으로 이해 그 위상이 약해졌을지 모르지만, 남중국해 일대의 동남아 여러 나라들은 세계의 제 2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장악하고 미얀마 군부도 지원하고 라오스는 친중 국가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의 제 2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을 중국의 영향권 안으로 흡수하려는 의도인지도 모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Qn..

공상록 2024.06.24

아르헨티나 상황 - 슈카월드

아르헨티나에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일어난 일들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영상이 있네요. 슈카월드에서 업로드 한 것인데, 급격하고 과격한 개혁 정책 추진으로 한마디로 아르헨티나는 현재 혼란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과격한 시위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레이 대통령의 개혁을 지지하는 비율은 46%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비율의 거의 5:5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아는 것 없습니다. 축구 잘하고 툭하면 망해서 IMF에 구호자금 빌려쓰고 뭐 그런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개혁정책이 성공할런지 실패할런지 대한민국에 사는 서민 입장에서 관심 둘 일도 아니지요. 하지만, 미중갈등으로 미국이 공급망을 재편하는 와중에 멕시코 경제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아는데, 미국의 공급망 재..

공상록 2024.06.20

위안화의 횡포, 태국 망하나...?

태국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다가 오히려 험한 꼴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이 있네요. 아래 영상 내용을 경계하는 것은 중국인들의 비상식적인 행위가 태국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진도 없는 잠수함을 중국에서 사기로 했다가 물먹은 일도 있으면서 중국을 전혀 경계하지 않는다니 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면에서는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중국에다 넘기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영상 보시면 중국인들의 소비가 태국 경제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는 내용 나옵니다. 태국이 중국에 언제 흡수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졸지에 중국은 말라카 해협 걱정은 안해도 되게 되려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5dAWatLaJKg

공상록 2024.06.19

중국판 진품명품

우리나라에는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중국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 봅니다. 말 그대로 중국의 보물을 감정하는 것인데 엉터리 전문가가 등장하고 진품을 가품이라고 판정하거나, 반대로 가품을 진품으로 판정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면 우습지도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중국에는 남아 있는 유물이 거의 없다는 말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현령비현령이라고 소위 전문가랍시고 나서는 사람들이 공장에서 갖 만들어 낸 모조품도 "진품이 맞다"라고 하면 진품이 되는 나라라는 말이지 않겠습니까. 다른 곳도 아닌 TV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8mQ1HLTAOk

공상록 2024.06.13

빈곤의 가격(Price War) - 홍기빈 글로벌 경제연구소장

빈곤의 가격이라는 책이 있나 봅니다. 원제는 Price War라고 하는데,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영상 내용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영상 내용 중에 여러 유익한 내용이 있지만, 금융과 실물의 관계를 설명하는 내용이 이미 100여년 전에 그런 논의가 있었다고 하네요. 금융이 우선이냐 실물을 뒷받침하는 것이 금융이냐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w8Cb-fj5DJw

글읽기 2024.06.11

미국 (연준)의 딜레마 - 유신익 박사

미국이 2022년부터 긴축을 시작했는데, 긴축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2024년 5월 현재까지 곳곳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다 라는 기대감이나 또 그 바램들이 보도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는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금리 인하를 바라는 기사가 적지 않게 보도되는 와중에도 꾸준히 미국 기준금리는 올라서 현재 5.25%~5.50%에 이르러 있습니다. 미국이 왜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지 또는 최근에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다" 라는 전망 등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와중에 재닛 엘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채권을 적지 않게 발행했다고 합니다. 미국 연준은 긴축, 재무부는 완화... 뭔가 엇박자가 나고 있다고 할까요? 그런 미국 내부의 상황을 유신익 박사께서 설명해 주시는 듯합니다. 사..

공상록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