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제목처럼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BBC 코리아에서 업로드 한 영상의 썸네일을 봤습니다. 그 썸네일을 보고 생뚱맞게 왜 이런 영상이 몇년이 지나서 업로드 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연예인이나 연예계에 관심도 별로 없고 영상의 길이가 길기도 해서 안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버닝썬 사건에 대한 다른 영상들도 업로드 되는 것 같고... 그래서 한 번 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서민이 두번 세번 본다고 뭘 알겠습니까. 그런데 영상을 이래저래 보니까 제목도 어색하고 내용도 뭐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여성은 이러나 저러나 피해자다...그러니 조신하게 살아라 뭐 그런 내용으로 이해가 되었으니까요. 영상 속에서 사건을 추적하고 파헤쳤던 여기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