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오늘 본 영상입니다(2021. 1. 5. 12시 30분경) 한 번씩 보셨으면 합니다.
펄펄끓는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금방 튀어 나온답니다. 살아야 되니까. 그러나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끓이면 물이 따뜻해지면서 어~ 시원하다! 하다가는 결국 죽는답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 주변국가들이 겪어야 할 일들이지요. 뭐 내용은 모 일본인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중국이 붕괴할 거라는 둥 뭐 그런 설명도 합니다. 그러나 해당 일본인의 예측이 정확하다 할 수 있을까요?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뭐 그런 말도 있고, 국가간 채권 채무 관계도 있고, 경제라는 것 자체가 사람간의 거래가 전제이므로 경제라는 것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은 없지요? 미국을 위시한 여러 나라들과 모종의 협약을 체결하고 뭐 그러겠지만, 중국이 붕괴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의 말이 말대로 된다면, 그러나 그 내면은? 수 십년간 추진해온 동북공정 서남공정 등등 기타 공정을 폐기한대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이제 외국인도 중국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될까요? 그럴리가... ㅡ,.ㅡ
www.youtube.com/watch?v=7LSweDhcqDI&list=TLPQMDUwMTIwMjEP3nohac04gw&index=4
중국을 탈출하는 돈많은 사람들도 믿으면 곤란하다가 제 생각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거든요. 어쩌면 중국 내부로부터 탈출하라는 지령(?)을 받은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중국의 과도한 생산이 중국에 자연재해를 불러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만큼 발전소를 가동한 까닭으로 중국을 뒤덮은 스모그 돔(Smog Dome)이 코로나로 전 세계 제조업이 잠깐 조업을 멈춘 사이 중국만 공장을 풀 가동했으므로 주변의 습기를 머금은 대기가 중국으로 몰려들어서(과학적 근거를 정확하게 제시할 수 없지만ㅡ,.ㅡ), 올해(2020) 홍수와 미국간의 갈등, 기타 일대일로의 실패와 유럽 여러나라에서 중국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미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어 버렸고 알게 모르게 생산에 박차를 또 가하려고 하겠지요. 중국 아니면 물량을 못맞춘다고 하더군요.
저는 올해도 중국에 홍수가 날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서 일을 못다니니까 맨날 유튜브 국제 뉴스 같은거 보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호주에 대한 무역보복으로 호주산 석탄을 수입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금 중국은 전기 무진장 아끼고 있지요? 날씨 풀리면 난방용 수요가 줄어들 것이므로 또 다시 생산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스모그 돔의 이야기처럼 그 결과는 여름에는 홍수 겨울에는 한파. 그럼에도 중국이 벌어들이는 모든 돈은 또 몽땅 중국 공산주의 소유이므로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중국 영토에 포함된 지역은 모두 중국의 역사다 라는 생각을 바꾸라고 하면 내정간섭이다 라면서 물불 안가릴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차이나타운이 늘어날수록 차이나타운이 진출한 나라는 모두 중국 역사가 되어 갈것이고, 홍수가 나던 말던 한파가 몰아치던 말던 모든 자본이 중국 공산주의 소유이므로 서서히, 서서히...
중국이 세계를 점령하는 방식은 총칼이 아닙니다. 총칼로야 요즘 세상에 어디로 얼마나 갈 수 있다고. 모두가 혹하는 돈(Money)이지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현대인에게 돈(Money)은 신(God)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성서(Bible)를 만드는 곳이 중국(China)라고 합니다. 그런데 종교는 아편이다 라고 하는 것이 공산주의 사상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컬 하지 않나요? 돈은 또 대부분의 사람을 어~ 시원하다! 라고 느끼게 할 수 있는 물건(?)이기도 하답니다. 영상에서는 중국의 모래뿌리기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돈(Money : God)이 채권과 채무를 만드시니라. 빚(Debt)이 있으라 하시니 빚이 있었고 돈(Money : God)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빌린자를 채무자라 하고 빌려준 자를 채권자라 하니라. 채무가 생기고 채권이 생기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태초에 채무가 계시니라. 이 채무가 돈(Money : God)과 함께 있으니 이 채무가 곧 돈(Money : God)이니라.
하느님이 하느님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셨다는데, 현대인에게 돈이 신의 지위에 이르렀다고 한다면, 창세기(創世記)가 창채기(創債記)가 되고 요한복음이 요전복음(樂錢福音)이 될 날도 가깝지 않을까요? 중국에는 성경 독자가 몇 명이나 있으려나, 믿던지 안믿던지.
중국의 해군력이 미국을 능가했다는 말도 있는데, 해군 함정의 숫자에서, 정확하게 말하면 선박수주가 줄어들어서 중국 조선산업을 먹여 살리기 위한 것이지요? 몇 십년 전에, 저기 한국인이 달려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중국인은 세계 곳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China Town)이라고 하지요. 군사력 증강을 한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군사력에는 미치지 못할 겁니다. 중국의 팽창전략은 군사력이 아니다. 응?
미국이 미국 경제를 살리려면 중국 유학생도 받아야 하고, 미국내 중국 기업은 회계공개도 중국 기준으로 해야 하고... 미국도 딜레마까지는 안갔을까? ㅡ,.ㅡ 어쨌거나, 중국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 차이나 타운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차이나타운은 중국땅이다.
차이나 타운은 중국이다 라고 말한 것은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닐 겁니다. 그러나 10여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교통 위반을 한 여성이 차이나타운은 중국땅이다 라고 하면서 이탈리아 교통법을 따르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차이나 타운이 중국땅이라고 하지 않겠지만 해외에 나가 있는 중국인 개개인은 차이나타운을 중국이라고 간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가 시키 것이 아니라고 하니 더 무섭지요. 게다가 당시 이탈리아 차이나타운에 거주하고 있던 주변 중국인들이 그 차이나 타운이 중국땅이라고 외친 여성과 조직적으로 협력을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래 영상인데, 해당 영상에서는 미국만이 중국을 견제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만, 위에서 저는 미국이 미국 경제를 살리려면 중국 유학생도 받아야 하고... 뭐 그런 언급이 있지요? 미국 혼자서 중국을 견제할 수 없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중국의 모든 돈은 중국 공산주의 정부의 소유이지만 미국에서는 개인의 재산권을 인정하니까. 나랏돈과 개인의 돈이 구별되어 있답니다.
www.youtube.com/watch?v=aVeXi4FZ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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