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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는 제가 참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부분으로 경어로 쓰였거나 생략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 저는 세벌식 390 사용자인데, 자판을 모두 외우지 못해 오자가 간간히 섞여 있습니다. 혹시 보시더라도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포스트를 공개로 해 두는 것은 기존에 발간된 책이나 공공연히 알려진 내용들이므로 굳이 비공개로 하지 않았습니다. 

 

 

1. 본기와 나머지를 분리해서 쓰는 역사 기술 방법

 

2. 고대의 하이퍼 택스트(HyperText)

 

3.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분리

 

4. 논어 위정편

덕으로 정치를 하면 북극성을 중심으로 모든 별들이 운행한다는 사상을 반영한 역사 기술방식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

 

5. 삼국지 또는 삼국연의 어느 부분에 중국 하남을 천하의 중심이라 하고 중원(中原) 또는 중국(中國)이라 불렀다. 하늘의 별들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운행되는 듯 보이고 땅에서는 현재의 중국 하남성 지역이 중심이라 생각했던... 천하사상이 한나라 이전에 성립되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논어 위정편에 북극성 비유가 있는 것으로 보아 주나라 때부터 생긴 사고방식일 수 있다.

 

곧, 중국의 임금은 북극성이며 그 주변을 여러 왕(세가)이나 뛰어난 인물들(열전)이 임금을 중심으로 천하의 질서가 유지되고 발전한다 뭐 그런 사고방식. 그런 북극성이 하남성이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