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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소득분포

미중갈등이 발발한 이후 리커창 중국 경제부총리(?)가 중국인들 60%가 월 1천 위안(현재 환율로 약 19만원)으로 생활한다면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서민들 소득을 올린다며 장마당 경제 같은 정책을 펴기도 했지만, 결국 무위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났는지 3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는 소득이 조금 오른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중국인들의 소득분포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OrNo4M3NLM 돈을 벌어다 상당부분 해외로 유통하여 중국 공산주의 체제는 유지하는 반면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썼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월 소득이 14만원 정도인 사람도 있다는데, 아마 농민공이겠지요. 월 소득이 적다고 ..

공상록 2023.02.01

전세사기도 지능화하나?

빌라왕 아시지요? 빌라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왕도 있다던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한 바지 사장을 한 사람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집집마다 명의를 내세운 신종 전세사기가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종전의 사기에는 빌라왕 한 둘이면 되는데 신종 전세사기에는 빌라왕이 100쯤 되는 뭐 그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txqHMAl_-fU

공상록 2023.02.01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됐다

커다란 배는 평형수 라는 물을 싣고 다닌다고 합니다.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데, 그리하여 후쿠시마 바닷물을 배의 평형수로 쓰다가 우리나라 바다에 방류했다네요. 선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관행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보도하라는 작전인지 모르겠늘데, 뉴스의 내용은 후쿠시마 앞 바닷물이나 우리나라 바닷물이나 방사능 수치 등은 비슷했다는 내용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E3SAFF8mRw&list=TLPQMzEwMTIwMjNSQ5yChr_yXA&index=5 사람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는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보통 사고가 아닐진대 역시 오래되어서 그런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

공상록 2023.01.31

신지의 녹도문을 북한에서 가르친다

환단고기를 읽다 보면 신지(神智)에 - 관직명인지 인물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 대해서 나옵니다. 문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때 만든 문자가 녹도문(사슴 발자국을 본따 만든 글자)이라고 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6자라고 하는데, 글자의 뜻은 모르지만 북한에서는 중학생들에게 녹도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하네요. 영상을 보시면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환단고기나 우리나라 역사를 보는 관점에 대한 비판도 많습니다. 하지만, 권문해, 홍만종, 정약용, 안정복 등의 학자들이 이미 신지나 기타 단군시대의 일을 기록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하건만, 우리 역사를 어디서 찾으려고 하는 것인지... https://www.youtube.com/watch?v=uC9GRFpSg2E 현재의 대한민국은 역사적 역원을 따지..

환단고기 읽기 2023.01.31

성선설 VS 성악설

사람의 본성이 태어날 때부터 착하냐 아니냐를 두고 맹자와 순자가 각각 성선설과 성악설을 주장했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자세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어쩌다 살면서 맹자는 한 번 읽어나 봤지만 순자는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착한지 아닌지 누구나 가볍게 생각은 한 번쯤 해 보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옳은지 사실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는 어떤 책을 보고서는 그 말이 더 타당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도올 김용옥 선생의 대학 강의를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워낙 온라인 강의를 많이 하셔서 사서 중 대학 강의를 하셨는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화면에서 대학 한글역주 강의 썸네일이 표시..

글읽기 2023.01.31

대만, 북극한파로 146명 사망

북극에서 몰아친 차가운 기운으로 미국이 눈으로 뒤덮히고 일본에는 눈이 아주 많이 와서 사람 키보다 높게 쌓였다더니 대만에서는 146명이나 죽었다네요.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위도 상으로 더 낮은 곳에 있는데, 기후가 아열대 기후라서 추위에 대한 대비가 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군요. 영상 표지에 사람들 살고 있는 집에서 타일이 깨지면서 벌떡 일어났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북극에서 차가운 기운이 해마다 몰려온다면...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YOP_5gRFqc

공상록 2023.01.31

국가부도에 대비하라?

전세대출을 늘린답니다. 집값을 지키기 위한 것이겠지요. 그리하여 국가부도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가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 다시 봐야 할지... 하긴, 1997년과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고나 정부부채 비율 생각하면 국가부도가 아닌지... 아니면, 미분양 아파트 매입하고 그러면서 정부부채는 늘어나고 무역적자 누적되서 외환보유고 떨어지고 그러면서 국가부도가 날려는지... https://v.daum.net/v/20230130193400058 역전세 막는다…소득 1억원· 9억 초과 1주택자도 전세대출 받는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부부 합산 소득 1억원 초과 1주택자와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규제지역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2억..

공상록 2023.01.30

LG 유 플러스 통신장애?... LG니까.

전산장애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카드 결제를 못한다거나 PC방이 불통되었다거나 하는 뉴스가 났네요. LG니까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제목에다 썼는데, 그러게 저는 LG를 그닥 밝게 전망하지 않습니다. 물론 LG가 배터리 사업이나 기타 갖가지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겪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LG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부정적입니다. 어떤 사건 때문에 LG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하실텐데, 그 사연을 나름 적어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zjFg47yKgU 저는 건설현장에서 막노동 하며 삽니다. 그래서 LG 현장만 가는 것이 아니라 삼성이나 기타 현장에도 갑니다. 각각의 현장에서 느끼는 것에 차이점이 있는데, 삼성이 주최하는..

공상록 2023.01.30

건설현장 불법 뿌리 뽑겠다?

요즘 건설현장에서 불법이 만연해 있다면서 타워그레인을 타켓으로 삼은 듯한 기사가 나옵니다. 타워크레인 월례비라는 것이 월 600만원~1000여만원 된다는데, 타워크레인 기사 측에서는 건설사 측에서 빨리 공사해 달라고 오히려 반대입장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더군요. 어느 쪽이 맞을까요? 그걸 따져봐야 알겠습니까. 둘 다 맞지... ㅡ,.ㅡ 광주에서 짓고 있던 아파트가 붕괴된 것이 타워크레인 기사들이 월례비 받아 챙겨서 생긴 사건은 아닐 거잖아요. 신축 아파트들마다 하자와 부실이 넘쳐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똥냄새 나는 그런 거 말고요. 주차장에서 물 새서는 차가 미끄러져 충돌사고가 나고, 계단이나 벽 곳곳에도 문제 있고 등등... 그런데, 입주자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말을 못한다고 ..

공상록 2023.01.30

미국 기준금리 인상 종결... 금리 전망?

미국 기준금리가 4.25%~4.50% 인데, 최근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 종료를 논의한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종결이 금리 인하한다는 말 아니니까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금리인상 종결은 금리 인하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lo4nE1ZFUs&list=TLPQMzAwMTIwMjOI-fCrtSU_MQ&index=7 미국이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 중국을 민주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하여 30여년간 중국에 몰아준 달러가 어마어마하지요. 하지만, 중국이 민주화 되기는 커녕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세계에 펴저나가고 있었습니다. 공자학원 지어서 모택동 사상 가르쳤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왈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기쁘지 아니한가?(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미..

공상록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