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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4월부터 바다에 방류 - 식량 위기 가중?

일본이 결국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생성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올해 4월부터 바다에 방류하려 한답니다. 아래 링크 제목 일부가 보이시지요? 수산물 소비 줄이겠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려는 시기가 하필 2023년 지금이라니... 어쩌면 올해부터는 식량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생길 지도 모르겠네요. https://v.daum.net/v/20230206143901616 후쿠시마 오염수 결국 방출...“수산물 소비 줄이겠다” 관련 업계 비상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된 오염수가 일본 정부의 강행 의지에 따라 결국 바다로 방출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가 약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쿠시마산 해산물 v.daum.net 칼국수 한 그릇이 8000원으로 오르고 뭐 그랬다는데,..

공상록 2023.02.07

국부론... - 서문이라도 읽어보자!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이라는 책을 펴 봤다가 국부론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을 보고서는 "엉 @@?" 하는 느낌이 들어 국부론 서문을 다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국부론을 서문과 앞부분 조금만 읽어 봤고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이라는 책도 중간에 보다가 덮어두었었습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책을 못보던 기간이 길었던지라 예전에 읽을 때는 감지를 못하다가 오늘 "지금 당장 경제학"이라는 책을 폈다가 국부론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을 보고서는 뭔가가 새롭게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부론 서문을 블로그에다 소개라도 하려고 국부론 서문이 혹시 입력되어 있는 것이 있나 검색을 했더니 없네요. 국부론 서문을 요약해 둔 어느 블로그 글은 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축약을 시켜서 국부론 서문이..

글읽기 2023.02.07

대학 등록금 40% 인상한다...

대학 등록금 40% 인상한다네요. 와우... 이젠 대학생이 없어지려나... 등록금 올리지 않아도 식대, 방값, 교통비 등등 어째도 대학 다닐 수 있는 형편되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나요? 확실히 대학을 정리하려나 보네요. 최근에 지방대 연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것도 글로컬(Glocal) 즉, 경쟁력 있는 대학만 선별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더라고요. 중국인 유학생 받으면 되나? 미국이 눈총 졸라 줄지도 모르는데...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tp1NKCBx0qg

공상록 2023.02.06

논현동 감금폭행사건... 실제인지 주작인지...

유튜브에 희안한 영상이 하나 올라왔네요. 20대 청년 둘이서 12시간(?) 감금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가 그냥 풀려나왔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실제 있었던 일인지 주작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영상은 가해자의 협박 전화로 시작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채널의 영상인지라 탐정 카라큘라 같은 채널이 있는지도 사실은 몰랐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검사나 경찰, 판사 등 고위직 등의 인멱으로 구속이 안되거나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어쨌거나 실제인지 주작인지 아리까리 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2부 영상도 링크되어 있기는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xUClj4qOA

공상록 2023.02.06

사기 광고가 극성이네...

도무지 뭘 생각하고 사기 광고(? 실제 사기인지 모르지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를 하는지 참 이해가 어렵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독특한 제안" 이라는 광고를 봤는데,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면서 광고가 났네요. 세상에 빠르게 부자가 되는 그런 방법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로또 당첨되면 빠르게 부자되나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를 봐도 로또에 당첨되서 계속 부자로 살고 있는 사람은 별로 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패가망신한 경우가 훨씬 더 많죠. 그러게, 로또는 로또라고 치십니다. 아래 광고처럼 빠르게 부자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 것은 없다니까요. 만약이지만 아래 광고가 사기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십시다. 즉, 아래 광고처럼 한국인들이 빠르게 부자가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

공상록 2023.02.06

한국사에는 청동기 시대가 없었다? - 강원도 춘천 중도 유적지

여러분들 학교에서 우리 역사를 배울 때 구석기 (뗀석기) 시대 신석기 (간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시대 그렇게들 배우시지요? 저도 그렇게 배우긴 했습니다. 그러나 연대가 달랐지요. 그리고, 1948년 일본이 원폭을 두 방 맞고 패하기 전에, 그리고 625 이후인 1970년대까지 우리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들은 우리나라 역사에 석기 시대도 없고 청동기 시대도 없었다고 배웠다고 합니다. 즉, 한민족의 역사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가 없이 북부 지방은 한나라의 식민지가 되면서 - 한사군 - 철기시대로 곧바로 접어들어 문명 생활을 곧바로 접했고, 한강 이남인 남부지방은 4세기부터 6세기까지 임나일본부가 장학하면서 역시나 문명생활의 혜택을 입었다는 뭐 그런 내용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으시지요? 아래 ..

글읽기 2023.02.05

챗GPT(Chat GPT)가 전망한 2023년 집값?

한국 경제신문사가 별짓을 다 하고 있는 듯하네요. 챗GPT한테 2023년 우리나라 집값을 물어봤답니다. 욕 나오네요. 경제신문 기자가 챗GPT에게 2023년 집값을 물어보다니... ㅋ 어쨌거나 챔GPT는 "부동산 하락세가 둔화되어어서 일부에서는 집값이 안정되고 역전되는 곳도, 즉 오르는 곳도 나올 수 있다"고 대답했답니다. 아쉬운 것은 2024년 집값이나 2025년 등 그 이후의 집값을 물어보지 않은 것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이렇게나 단기간에 와장창 풀어버렸는데,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까요? https://v.daum.net/v/20230205075402705 "올해 집값, 어떻게 될까?"…챗GPT가 내놓은 답변은 "한국 집값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돼 잠재적으..

공상록 2023.02.05

재건축 공사비 조합원 분담금이 오르고 있다

재건축 하는데 드는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오르고 원자재 가격 오르니 뭐 덩달아 오를 수 있는데, 제가 본 뉴스에서 보기를 든 것이 부산 남천동 삼익 비치 아파트 단지더라고요. 평당 4500만원씩 든답니다. 둔촌주공 분양가가 평당 3900만원 아니었나요? 부산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나 비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v.daum.net/v/20230205090301374 “나 새집 못 받고 나가란 거야?”…미친 분담금에 조합원들 패닉 재건축 사업장 곳곳에서 조합원들이 분담금 폭탄을 맞았다. 최근 공사비와 금융비가 급등하면서 사업비 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발표했지만, 분담금 추정액이 v.daum.net 제 고향이 부산입니다. 그리..

공상록 2023.02.05

집값 50% 하락할 줄 알았더니...

제가 쓴 포스트에는 집값이 최소 50%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집값 전부가 아니라 3억 4억에 분양받아서 15억 20억 된 집들 뭐 그런 것을 말한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집값이 그닥 떨어지지는 또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대대적으로 풀어버린데다 기준금리 3.5%인데 대출금리 하단이 4%대인 것도 나오지요? 은행권을 갈구고 있는 겁니다. 제 1 금융권을 갈구고 있는 것이지요. 뭐 정부당국자로서는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겠지만... 글쎄요. ㅡ,.ㅡ 정부의 노력에 호응하여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개별 가계(가정) 파산은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뭐...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폐업을 늘어난다는 말이고 중소기업들도 망한다는 말이고... 차라리 터뜨렸으면 다..

공상록 2023.02.05

신 차트의 맥을 읽고 - 독후감...

주식 차트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이라니... ㅋ 그러나, 혹시나 20대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하겠습니다. 살면서 주식투자 할 생각? 뭐 그런 것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주식투자 해 본 적 없다고 하는 것이 맞고... 작년 어느 때 모 주식 몇 주를 샀는데, 그게 꼭 투자를 하려고 산 것이 아니라, 살면서 주식도 한 번 사 본 적 없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싼 주식 몇 개 사고 뭐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식 차트 뭐 그런 거 아무 것도 모르면서 삶을 서서히 정리해야 할 무렵에 그냥 조금 사 둔 주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스티브 니스의 캔들 투자에 관한 책을 보게 되기도 하고 신 차트의 맥이라는 책도 보게 되네요. 주식 매입하는데다 돈을 조금 쓴 까닭으로 그렇게 된 것일까..

글읽기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