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이 일본의 천황제를 유지시켰다는 내용이 있네요. 아무리 최고 사령관이라지만, 미국 당국과 협의된 내용이지 않겠습니까. 거의 80여년 전 일이니 지금에 와서 따질 수도 없는 일일 것이고요. 미국의 의도를 모르긴 하지만, 당시 세계는 민주주의 공산주의 이념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필 일본은 섬이고 한반도는 북쪽으로 러시아가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뭐 그리하여 공산주의 확장을 저지하려거나 하는 그런 의도가 있었을 것이고, 당시 아시아는 다 거지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중국을 11억 거지떼라고 했다지만, 1945년 당시 중국만 거지떼가 아니라 서구인들이 봤을 때는 모조리 거지떼에 가까웠지요. 반면, 일본은 서구인들이 봤을 때는 진주만 폭격을 시작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는 했어도 서구인들이 봤을 때는 거지가 아니라 사람꼴을 한 모습으로 보였을 수 있습니다. 구한말이나 대한제국 시절 우리나라를 들른 선교사들이나 여행가 또는 소수의 외교관들이 있었을 것이나, 그런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보통의 미국 사람들의 시각으로 봤을 때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mciKGbQLQ
공산주의와 대립해야 하는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 나라와 러시아를 근거로 하는 공산주의 국가들간의 대립이 하필 한반도라는 이어진 땅 끝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정황이나 일본의 로비 등이 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념 대립 이전에 그레이트 게임(Great Game) 이라는 것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부동항을 찾아 남하하려는 러시아를 영국이 견제하는 그런 게임을 했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구 국가들과 치고박고 싸우기는 했어도 사람 꼴을 하고 있는 일본이 미국으로서는 보다 더 활용하기 좋다고 여겼을 수도 있지요.
이해가 어려운 것은 수십 년 후, 어쩌자고 중국경제를 성장시킬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인데, 경제를 자본주의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인 것은 맞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 일본의 재능(?)이 참 탁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천안문 사태가 났을 때 G7 국가들 중 나머지 여섯개 국가는 중국을 제재하자고 했는데, 일본이 앞장서서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 중국으 민주화시키자고 했다더라고요. 나머지 6개 나라를 어떻게 설득했을까요?
내가 그러면 남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라고 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돈을 열심히 벌다 보면 중국도 민주화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정치적인 발언이나 비판이 자유롭지 않습니까. 그러니, 미국이나 유럽은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보니까 전혀 다른 모습이 나왔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할수록 공산주의 역시 더욱 강화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아래는 윤석열차입니다. 아래 그림이 저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순수창작인 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도 미국 대통령을 열차 제일 앞면에 그린 기차 그림으로 정치를 풍자한 만화가 여럿 있더군요. 그림을 설명을 해 주는 분의 설명을 듣고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시진핑 얼굴을 열차 앞에다 그려서 아래와 같은 그림을 누군가 내놓을 수 있을까요? 그랬다가는 공안들이 잡아가지 않겠습니까.
미국과 일본간의 공조가 1945년부터라고 해도 거의 80년에 이릅니다. 일본은 또한 영국과 동맹을 맺은 적도 있는데, 지금도 그 동맹이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현재의 아시아 전략은 미국 영국 일본 3국의 어떤 마스터 플랜 위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봐야 할텐데... 글쎄요. 어쩌자고 중국 경제를 성장시키려 했을까요.
영상 보시면 일본군이 잘하는 것이 민간인 학살이라고 이덕일 박사가 설명합니다. 일본군의 특기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가령 난징대학살이나 백인참 같은 것들이겠지요. 어쨌거나 세월이 흘러, 중국 경제를 성장시켜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산가치는 올랐고 물가는 장기간 안정되었지요. 그러나, 중국이 미국더러 기축통화국 지위를 넘겨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원유를 위안화로 결제하겠다고 했는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사실은 그말이 그말이지만, 페트로 달러(Petro Dollar)라고 하지 않습니까. 금태환이 아니라 석유태환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어쨌거나 미국과 중국의 사이는 틀어졌고 세계의 많은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일본의 큰 그림 때문일런지... ㅋ
일본이 단수가 좀 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옛날에는 직접 칼들고 휘두르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는 차도살인지계? 뭐 그런 것을 펼치는 중일지도 모르지요. 아베 전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한화 약 3조원의 전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하라고, 그래서는 많이 죽었잖아요. 이미 ㅡ,.ㅡ 거기다 밀 파종 제대로 못했지요.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빵바구니라는데, 절반 밖에 농사를 못짓는답니다. 전쟁이 장기화 되면 밀농사 지을 면적이 더 줄어들지도 모르지요. 인도가 제 2 밀 생산국인가? 그렇다고 하는데, 이집트에 밀 공급 하겠다고 약속했다가 역시 파종을 못했습니다. 폭염 때문에요. 날아가던 새가 더위에 지쳐서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아시아가 벌써부터 뜨겁다고 뉴스 나오지요? 이집트는 콩이 주식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빵도 많이 먹는답니다. 지금 이집트 정부에서 빵사먹으라고 돈 나눠주고 그런다더군요.
평범한 서민이 뭘 알겠습니까. 이러다가 미중갈등의 끝에 대규모 군사적 충돌이라도 나게 될지... 알 수가 없는 가운데, 지금은 정부 차원에서 식량 등을 매입하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호시절에는 누구나 호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시절에 호인이 되기는 힘들지요. 러우 전쟁이나 기상이변으로 식량 생산과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미 예상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작은 정부를 추진하고 있지요? 러우전쟁 계속되고 기후변화 때문에 식량공급에 문제 생기면요? 이건 농산물 ETF 매입과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ㅡ,.ㅡ 하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위기때 선택을 잘 못하는 우를 종종 범했다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을사늑약을 비롯하여 일본에 처발리기도 했을 것이고...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 보면 재밌는(? :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ㅡ,.ㅡ) 내용들이 많습니다. 2차 펜데믹 같은 예상이나 예언 같은 것도 있거든요. 팬데믹이 또 다시 발생한다면 그 까닭이 뭐겠습니까. 저는 물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기업들이 백신 졸라 열심히 개발해서 공급해도 인체의 신진대사는 물을 통해 이루어지거든요. 산업혁명과 함께 자본이 성장하면서 제국주의 열강의 시대가 열렸지요. 원재료 구하고 그럴려고 식민지 쟁탈도 하고 머 그러면서 공장에 원재료와 연료를 갈아넣었는데, 공장 돌리려면 공업용수가 필요하고 농사지으려면 농업용수가 필요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담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지요. 미국 동부에 가뭄으로 소들이 죽어 쓰러져 있는 모습 봤습니다. 인도는 폭염에 날아가던 새가 떨어지고 2023년 올해도 유럽에는 폭염이 찾아올런지... 맨날 부자되려고 장부에
원재료 가격, 운송비, 세금, 임금, 매출
그런 것만 맨날 적고 있었는데, 기후단체에서 세계의 담수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진작부터 보고서도 내고 그랬다는 것 같던데, 그게 당장 피부로 와 닿지 않지요. 당장 매출 안나면 손해보게 생겼는데, 물 따위가 뭐라고... 했을 거잖아요. ㅡ,.ㅡ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합니다. 잘 벌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자본은 더욱 더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그게 자본의 속성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위정자는 관리와 통제 또는 조율을 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적인 대교역 시대가 열리면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정부당국이 관리나 통제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권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돈을 펑펑찍어서 잘 쓰라며 나눠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발생한 것이 현재의 미중갈등인데, 계속되는 러우전쟁이나 기후변화 그리고 미중갈등은... 이라고 하려니 그만 할랍니다. 요즘 미국에서 SVB 은행 파산하고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등등의 말이 있지요? 중국도 지방정부의 부채가 졸라 많다고 하더라고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보셔야 할 듯한데, 게임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게임을 한 번 관전해 보시는 것은 추천합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이 처음 시작되면 자신의 기지 외에는 모두가 암흑입니다. 그래서 정찰을 보내지요. 영역이 확대될 수록 더욱 밝아지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아래와 같이 정찰을 가야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뭣도 모르고 살지만, 저는 2차 대전 이후 세계로 교역이 확대된 것이 바로 아래와 같은 형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은 저그(Zerg)처럼 확장하고 미국은 테란(Terran)처럼 기지를 지어가면서 확장하고, 교역이 늘어나면서 금융이 발달했는데, 그 금융상황이 스타크래프트 맵 전체를 뒤덮고 있는 어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중국경제의 성장과 함께 더욱 어두워진... 중국 경제가 성장하기 전에도 오일쇼크나 기타 여러 위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하지만, 불투명한 통계나 장부로 세계 금융은 더욱 어두워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맥아더가 일본 천황제를 유지시켜준 내용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고 따지시면... ㅡ,.ㅡ
원체 배운 것이 없어서, 표현력도 부족하고...
일본이 돈을 잘 벌었습니다. 아시지요? 세계 역사에 유래가 없다고 할 만큼 벌었습니다. 도쿄를 팔면 미국 땅 전체를 살 수 있다고 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미국도 돈 잘 벌고 싶어하고 많이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나라지요. 그랬는데, 미국이랑 일본이랑 짝짜꿍 해서 중국 경제를 성장시키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면서 산샤댐을 짓지 않았겠습니까. 물은 부족해지고 금융상황은 더욱 어두워지고, 식량도 위태위태하고... 테란, 저그 외에 프로토스 라는 종족이 있는데, 글쎄요. 월가와 같은 자본가들일까요?
부도지를 잠깐 읽어본 적이 있는데, 실달성 위에 허달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물경제에 낀 거품을 금융이 쌓은 것이 허달성일까요? 그럼 실달성이 부실해지면 허달성도 부실해진다는 말이지 않겠습니까. 돈벌기 좋아하는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이 개척시대(2차 대전 이후 미중갈등 이전까지)에는 돈을 잘 벌어먹었는데, 돈을 한창 벌고보니 중국이라는 저그(Zerg)가 등장했네? 2차 대전 이후 일본을 활용한 것은 시대적 상황 - 아시아 전체가 거지떼 -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미국이 파생상품 만드는 공부는 졸라했는데, 아시아 역사나 전통, 풍속 등에 대해서는 공부를 잘 안했을 수도 있고, 돈 잘 벌리니까 쇼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면서 아시아 공부를 등한시하고 일본과 장기협력하면서 아시아 분야를 일본에 의존한 것이 컸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중국경제를 성장시킨 것은 실수라는 뭐 그런 뜻 되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제 와서 대한미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뭐 그런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독립운동가들을 알뜰히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고 그랬거든요. 해방이 된 이후에도 반민특위에 실패하면서 독립운동가나 그 후손들은 계속 관리하고 핍박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욱일기가 자위함기라고 한다잖아요. 진주만을 선전포고도 없이 폭격한 나라 국기 중 하나이고 전범기인데...
전쟁은 견제가 아닙니다. 무기 성능이 이렇게나 발달한 시절에...
어떻게든 거품을 꺼뜨리기도 해야 하고 중국도 괘씸하고... 뭐 그런 이해관계가 작동하고 있을까요? ㅡ,.ㅡ
하루하루 나오는 뉴스들 보시면서 가 보십시다.
영상 내용을 제외하면 그냥 서민의 뇌피셜이므로 재미삼아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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