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자동차 지금 사세요!" 라는 뉴스 제목을 보고 클릭했더니 BMW990 만원, 벤츠를 943만원 깎아준다면서 홍보하는 기사가 있네요. 자동차를 지금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참 다행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자동차를 지금 사라는 것이 빚내서 집사라며 부추켜서는 영끌들을 모은 것과 같은 상황인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 역시 듭니다. 자동차 현금박치기로 사는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다들 캐피탈 끼고 할부로 사잖아요. 차값도 외제차는 적어도 5000만원 이상일 것이고... 금리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지금 사라"는 제목을 보고 엉@@? 하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들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본 것은 아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내용을 읽어 보면 언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