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저축은행이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예금금리는 낮추고 연체는 증가하니 적자가 증가한다고 봐야지요. 저축은행 사태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저축은행이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래에 최근의 저축은행 문제에 대해 보도한 뉴스 영상도 링크하겠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있는데, 그것은 채권시장이나 주식시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은행이 금리가 낮으니 돈이 채권시장으로 몰려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도 요즘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지요? 은행 저축은 금리가 낮아도 주식시장보다는 안전하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물론 물가 상상률보다 예금금리가 낮으므로 사실상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손해인 것은 맞습니다. 따라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기는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중국이 요즘 농지 확대사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을 깎아서 농지를 만들고 연못을 메워서 농지를 만들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 녹화사업도 하고 있다는데, 농지사업은 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녹화사업은 황당하네요. 아래 사진은 영상에서 캡쳐한 것인데, 가짜 나무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나뭇잎을 만들고 철제 기둥으로 만든 인공 나무라는 말입니다. 참 황당하지 않나요? 농지확대 사업에 대해서는 일부 이해가 됩니다. 식량이 안보의 차원으로 격상된 시절입니다. 게다가 환경변화나 기후변화도 더욱 나빠지고 있고, 중국은 외부로부터 제재를 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중국 나름으로는 모종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메콩강 상류에 여러 개의 댐을 지어서 메콩강 말리고 있는 것 ..

중국 내에서 화웨이와 샤오미 간에 특허 소송이 벌어졌답니다. 의외의 사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 사정을 잘 모르지만, 보통 사건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영상에서 멍완저우 회장이 화웨이를 승계했는데, 중국에서는 대기업이 승계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중공 당국에 큰 협력을 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의 말도 합니다. 즉, 화웨이 샤오미 간의 소송은 중공 당국의 지지를 받는 기업과 아닌 기업간의 소송이라는 뜻입니다. 국진민퇴의 한 전형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은 반도체에 투자했다가 실패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차원에서의 실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공 당국의 보조금을 먹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멍완저우 화웨이 회장이 반도체 기술자립을 들고 나왔다..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아실 겁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멀쩡하던 중국인 소아 심장 전문의가 폐암에 걸려 양쪽 폐를 반 이상씩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가족에게 유전적으로 폐암이 있다거나 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기가 나쁜 지역의 어린 아이들은 아이들인데에도 폐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에도 중국에서는 석탄발전소를 2배나 허가해 줬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면 단순히 미세먼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인구 감소나 중국 청년들의 혼인 기피, 또 남동생 부양을 중시하는 여성 등이 있어서 배우자감으로 남동생이 없는 여성을 선호한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중국 내의 사회현상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출산율 감소라는 차원에서 또 중국과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미세먼지가 심한 우리나라와 공통..

중국이 작년에 가물었다더니 올해는 또 홍수가 나려나 봅니다. 5월 18일 잠깐 내린 비로 광동성이 물에 잠겼다네요. 홍수계 계속 나는 것도 반가운 일이 아닐 것이지만, 가뭄이 끼었다가 홍수가 난다는 것이 무섭네요. 땅히 바짝 말랐다가 홍수가 나면 더 많은 토사가 섞이게 될 것이고 제방이나 흙벽 등도 더 잘 씻겨내려가지 않겠습니까. 영상에서 김상순 박사께서 중국의 경제붕괴는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차근차근 무너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술과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남의 것을 훔쳐다 배끼기 바빴던 중국경제는 홀로서기 준비가 없었던 것이죠.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해를 반복하며 바작 말렸다(가뭄)가 홍수가 나기를 반복하게 될까요? 요즘 기후변화 이야기가 자주 나오니... ..

강원도 춘천 중도 유적지 아시지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함께 발굴되었고 1만명 정도가 모여서 살았던 규모라고 합니다. 고대에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모여 산 흔적이나 유적은 거의 없답니다. 그런, 강원도 춘천 중도 유적지를 영국의 멀린 사가 훼손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아는 것이 없으니 영일동맹의 연장으로 이해했었습니다. 100여년 전 영국과 일본은 동맹관계였고 영국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하면 영국과 일본의 사이도 좋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역사를 일본이 조선총독부를 세워 크게 왜곡한 것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 중도 유적지를 영국 회사가 훼손한 것을 단지 100여년 전의 영국과 일본의 동맹관계에서 원인을 찾았던 것이지요. 일본..

오늘 아침에 아래 영상을 보다가 급한 일이 있어서 영상 링크만 걸어놓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 현재시간 오후 8시 30분 경이네요. 영상 내용 안봤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은 됩니다. 저 역시 다른 포스트에 동북아시아 갈등은 중일전쟁으로 귀결되려나? 라는 말을 한 적이 있거든요. 다만, 영상에서 설명하는 분들이 전문지식이 있는 분들이고 저는 무지렁이 서민이라는 것이 차이인데, 뉴스나 유튜브 영상 등을 꾸준히 봤더니 그렇에 짱구가 굴러가더라고요. 영상에서 김종대 박사께서 사고방식이 바뀐 것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하십니다. 일부러 빨갛게 또 크게 표시했습니다. 방어가 아니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으로의 사고 전환 어마어마한 사실이고 내용이기도 하지요. 아래 김종대 박사 영상 아래에 깐깐남이라는 SBS 에서 ..

미국이 부채한도 협상을 하지 못하면 미국이 디폴트가 되니 마니 하는 그런 내용들이 여럿 있습니다. 미국이 디폴트가 날까요? 그럴리는 없잖아요. 설령 미국이 디폴트가 난다고 해도 아래 영상에도 설명이 나오는데 미국이 하던 역할을 누가 할 수 있느냐면서...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내용들을 간결하게 설명을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zvfcEnOmE

요즘 부동산 거래가 살짝 증가하나 봅니다. 부동산을 모르지만, 부동산을 모르고서도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역대급에 미국이 긴축을 시작했으므로 각종 경제 상황을 보면 지금은 집을 살 때가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집 사지 말라고 적은 것도 여럿 있습니다. 3년여 전부터 빚을 줄이라며 쓰기도 했는데, 오늘 본 영상에는 나이살 좀 먹었다고 청년들에게 집을 사라마라 하는 것이 지나친 간섭이나 강요로 비쳐질 수 있다며, 오히려 얼마 후 집값이 하락하게 되기라도 하면, 그것이 무조건 다 나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 모든 집값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 직장생활이나 기타 소득을 얻기 위한 행위를 충실히 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니, 오히려 격려도 하고 나중에 집값이 모두 떨어지게 되면 차라리 응원을..

갭투자에 실패한 사례를 표영호TV에서 소개하는 영상이 있네요. 내용을 보니 사기를 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의도치 않게 사기꾼이 된 경우로 보입니다. 영상 보시면 갭투자를 했으면서도 부동산 갭투자가 무엇인지 몰랐다. 그리고 지금도 모른다 고 합니다. 그러면 갭투자 라는 것을 안했어야 했을텐데... 영상 보시면 갭투자 했다가 피해를 입은 분이 많다는 설명을 합니다. 영상에서 소개하는 사례자의 경우도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5PUugvtw4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