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다 보니 전지현이 뚝섬 펜트하우스를 현찰로 샀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러면서 부동산만 888억이라고도 하고 1900억원이라고도 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잘 했다느니 하는 내용인데,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으니 인기 연예인 앞세워서 일종의 연막을 치는 것일까요? 뚝섬이 어딘지도 모른답니다. 뭐 연예인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전지현은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아는데, 인기 좋았잖아요. TV 없이 산 지 꽤 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가수고 연기자고 연예인 봐도 누가 누군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제가 아는 정도면 연식이 좀 있는 연예인이라는 말이 되기도 하지요. 인기좋을 때 많이 벌어서 부동산에 투자했다. 뭐 그 쯤 이해가 되네요. 얼마 전에 송중기가 한남동 어느 집을 150억원 주고 샀다던가? 그런 뉴스도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