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낚시를 모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대나무 낚싯대를 700원 주고 사서 낚시해 보겠다며 강가에 갔는지 어느 연못에 갔는지 기억조차 잘 안나는데, 그게 벌써 40년은 넘은 것 같네요. ㅋ 김태곤(?), TV 없이 산 지가 오래 되어서 누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광인 것 같은데, 84cm 돔도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고 그러네요. 낚시 채널 찾아다니며 보고 그러지 않습니다. 낚시를 도통 모르니까요. 유튜브 썸네일에 뜨면 아무 것이나 보는 입장인데, 커다란 생선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클릭했습니다. 아래 영상 보이시지요? 84cm되는 돔이 있다니... 낚시 좋아하는 분들은 보실만 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fQOnf268ow TV없이 산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재밌는(? : 뭐라고 해야 할지... )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얼마 전에 일본이 3차 중일 전쟁을 준비하느니 마느니 하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딱 100여년 전과 비슷하지요? 100여년 전에 일본이 러일전쟁을 이기고 중일전쟁에서도 이겼거든요. 최근에 러시아가 찌그러졌다고 하려니 그렇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러시아 상황이 안좋을 것이잖아요. 이제 남은 것은 중국일까요? ㅋ 영상이 깁니다. 거의 두 시간 가량인데, 봐둘 만한 내용으로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g0H7K2u314&list=TLPQMTUwNTIwMjOfJUDTWXa8tA&index=16

중국이 산샤댐을 짓고 보다 상류에 백학댐을 지었다는 뉴스 외에 메콩강 상류에도 댐을 11개인가 16개를 지어서는 메콩강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콩강을 잘 모르지만,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등 내륙 동남아 각국을 흐르는 아주 큰 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강물이 마를 지경이니 내륙 동남아 국가들더러 죽으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인데, 미국이 메콩강 유역의 동남아 국가들을 지원하여 중국을 비판하고 그런다지만, 중국이 듣기나 하겠습니까? ㅡ,.ㅡ 니들은 짖어라 중국은 물이 부족하다 아니겠습니까. ㅋ 중국이 참 합리적(?)이지요? 중국의 합리성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tZ7fjmG6j4 현재 중국이 산샤댐이나 백학댐을 짓고 내륙 동남아 국가들 상류에 ..

유튜브 썸네일에 수학 관련 영상이 표시되었는데, 근의 공식이 필요가 없다는 제목이 있어서 봤습니다. 근의 공식 기억하느냐면 그걸 당연히 기억못하지요.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언젠데... 수포자이기도 했지만... ㅡ,.ㅡ 영상에서도 나옵니다. 근의 공식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면서 설문조사 하면 몇 명이나 나오려는지... 어쨌거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내용 같아 보여서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AV1IBd5e4M

전세사기 피해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아직 전세사기 피해가 다 드러난 것이 아니라며 전세사기가 빌라에서 아파트로 옮겨가면서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 설명하는 영상이 있네요. 짐작 가능하지 않습니까.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상당히 떨어졌으니까요. 의도치 않게 사기꾼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사기를 당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bLXq9QZqgTo

요즘 달러의 시대가 끝났다거나 미국이 망한다거나 뭐 그런 주제로 업로드 되는 영상들이 여럿 있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요. 화무는 10일 홍이고 권불십년이라는 말도 있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말이 좋아 달러 시대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지 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겠습니까? 혹시 "밀레니엄 위기" 라는 것을 아십니까? 1998년부터인가 제시된 것인데, 컴퓨터가 년도 표시를 두 자리로 표시하는 것 때문에 2000년이 되면 년도를 표시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하늘에서 잘 날아가던 비행기가 추락할 수 있다는 둥 갖가지 위험가능성이 제시되었던 적이 있슸니다.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컴퓨터는 1989년이면 89, 1993년이면 93, 그런 식으로 두 자리만 표시했었거든요. 그럼 2000년이 되는 순간 00년이 ..

경남에서 도의원이 농지를 여럿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답니다. 농지를 경남에만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북 청송이나 기타 여러 곳에 보유하고 있는데 농사는 직접 짓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의원이 땅을 매입하자 주변 땅 10필지도 도의원과 함께 사는 인근 주민들이 매입을 했다네요. 그 지역이 무슨 산업단지 부지로 예정되면서 땅값은 80% 올랐다고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투기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nLVdpkGyY

콜롬비아에서 마약을 운반하다 걸린 잠수정이 잡혔답니다. 나르코스 라는 드라마에서 항공기나 여객기를 통해 마약을 운반하는 것을 봤는데, 잠수정이라니 놀랍네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1993년에 처음으로 잠수정에 마약을 실어 운반하다 잡힌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미 30여년 전부터 잠수정을 활용해 마약을 운반하고 있었다니 놀랄 노자네요. 일반 배를 잠수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형태가 일반 잠수함과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남미 쪽은 해군 전력이 약하다는 말도 들은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해양 경비가 취약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잡힌 잠수정은 한 대이고 안잡힌 잠수정이 더 있다면...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Y_sN97kftE4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이 한창 부상하고 그러다 급락을 하더니 요즘 또 다시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등을 포함한 가상화폐를 그닥 바람직하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말을 하자면 일종의 허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오늘 본 영상 내용에서 인플레이션이 국가 또는 소수의 엘리트가 치는 사기 라며 설명하는 내용이 있네요. 국가나 소수의 엘리트가 사기를 친다는 그런 관점에서 오태민 작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뭐 자세히는 모르지만... 인플레 수출이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 기축통화국의 이점을 활용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타국으로 전가시키기도 하고, 또는 영상에서 설명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미리 알고 활용하여 자원을 싸게 매집한다거나 하여 더 많은 수익을 얻는다..

새마을 금고에 대한 뉴스가 얼마 전에 많이 나고 그러던데, 한창 뱅크런이니 저축은행 파산이니 하는 말들이 떠돌던 시기라 "어찌 될려나?" 하고 그냥 뉴스들 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본 새마을 금고 관련 뉴스 보니까 황당하네요. 직원이 지리적으로 멀리 이동했다고 대출금리를 더 받고, 빚 잘 갚고 신용등급이 더 높다고 대출금리를 더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와웇~~ 뉴스 보다가도 어이가 없는데, 새마을 금고는 무엇을 근거로 그런 영업을 하는 것인지...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hAQnoYeDqNE 새마을 금고는 금소법(금융소비자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행안부가 관리) 새마은 금고의 예금 보호는 예금보호공사에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보상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