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2차 대전 말기 일본은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폭을 맞고 미국에 무조건 항복(?)을 합니다. 그리고는 한반도에서 떠나지요. 일본이 한반도에서 떠나기 전에 잔대가리를 졸라 굴려서는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이 있네요. 우키시마호 폭파 사건은 들어봤어도 화폐를 무진장 찍어 경제를 망쳐놓았다는 것은 방금 알았네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엔화 외에 조선엔이라는 것이 쓰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동안 윤전기를 돌려 물가가 20배나 오르도록 화폐를 남발했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gUkaB2ndVg 영상을 보시면 일본이 미국에 항복했다고 하지만, 항복 조인식에 참여한 것이 일본 왕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항복을 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항복이..

11월 초에 미국에서 FOMC 열리는데 그 외에도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있다고 합니다. 중간 선거 이전에 FOMC가 열리므로 이번에도 미국 기준금리는 인상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뉴스나 경제 관련 기사들 보니까 자이언트 스텝(0.75%)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된다면 미국 기준금리 4.0%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와 1.0%의 기준금리차가 발생하는 것이 되네요. 어쨌거나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여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뭔가에 투자를 하는 분이나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씩 봐두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C9hWNDuwU4 뭣도 모르지만 포스트 쓰고 있는 저 역시 미국이 금리를 추가 ..

가수 비, 정지훈씨와 김태희 부부가 보유하고 있던 삼영빌딩이라는 것이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가수 비씨도 김태희씨도 별 관심이 없지만 기사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걸 누가 사? 였습니다. ㅡ,.ㅡ 가수 비씨나 김태희씨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지만 안티같은 마음? 뭐 그런 것도 없습니다. 다만, 미국이 긴축으로 들어서자 이자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매물이라 매입가나 매도호가 등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데도 삼영빌딩이라는 것을 매각하려 한다는 제목만 보고도 그런 생각이 불쑥 들었네요. 누가 사겠어요? 금리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데... 미국이 작년인 2021년 연말부터 금리 올리겠다며 시그널 마구 내보낼 때 그때라도 팔았으면 수익이 좀 났으려나... 그런데, 아래 내용을 읽어보니 매수시기는 20..

625에 대해서 요즘도 학교에서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625때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북한을 도와 쳐들어왔다는 식으로 중공군을 가볍게 여긴다고 해야 할까? 뭐 그런 식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무기도 없어서 3명에게 총 1정을 주어서 진군시켰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중공군이 열악한 조건을 쪽수로 채운 것이 아니라 아주 잘 싸웠다고 설명하는 영상이 있네요.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군사력 역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색지대 전략으로 중국의 영역을 확장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지요. 동북공정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한 번쯤 봐두어야 할 영상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에 링크한 영상은 미국의 군사기술이 상당수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달러를 중국에 몰아주면서 중국 군사력과 일본 ..

11월 초에 미국에서 FOMC 열립니다. 대략 10여일 남았는데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이 급등했다네요. 미국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까요? 뭣도 모르는 서민이지만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아래 스크린샷 보시면 미국 연준 의원들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은 없다 고 시장의 기대감에 대응했다는 제목의 기사도 있습니다. 당장 아래 스크린샷의 첫번째 내용만 봐도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조절은 없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한다? 미증시 급등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시장(Market)이 아직 기가 꺾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연준에 대항하지 말라고 하는데 시장(Market)은 아직 미국 연준에 대응하고 있는 겁니다. 뭣도 모르지만 미..

어릴 때는 잘 하지 않지만 성장하면서 손가락 관절을 꺾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인데 손가락 관절을 꺾으면 뚜둑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왜 손가락 관절에서 뚜둑 소리가 나는지에 대한 원인이 100년간이나 연구할 만큼 대단한 관심사이고 아직까지 그 원인을 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미국의 어느 의사분이 어렸을 때 어른들이 손가락 꺾으면 관절염 온다는 말을 듣고 60년간 왼손만 하루 2회 이상 꺾으면서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결론적으로 손가락 꺾기는 관절염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그로 인해 이그노벨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 재밌는 분이지요? ㅋ https://www.youtube.com/watch?v=JoQlVP40uPU 평범한 서민이..

어처구니 없다고 느껴지는 뉴스를 봤습니다. 논산 신병훈련소를 관광상품화 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황당하네요. 고되게 훈련받는 청년들을, 게다가 어떤 훈련과정을 거치는지 북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공개하는 것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도무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발상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힘듭니다. https://v.daum.net/v/20221013070025036 신병 훈련소를 관광 상품화?.."고된 훈련병들 구경거리 전락"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훈련소가 부대를 일반에 개방해 관광 상품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사훈련을 받는 훈련병들을 ‘동물원 원숭이 보듯’하도록 공개하겠다는 것인데, 이에 v.daum.net 어느 때부터 된장녀, 김치녀, 한남, 페미 등등 청년층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말들..

몇일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열립니다. 이번 대한민국 금통위에서 0.5% 인상이 확실시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0.25%로 줄어들기는 하지만 11월 초에 미국에서 역시 FOMC가 열리고 미국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알 수 없지만 금리 격차는 다시 벌어질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금리는 오를 것인데 혹시나 미국이 금리 인상을 중지하거나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기대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지금 금리를 내릴 하등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아니라 여유라고 적었습니다. 미중갈등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축통화 패권입니다. 미국의 법정화폐인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인데 가령 100$ 짜리 지폐 한 장은 우리나..

금을 편의점 자판기에서 판답니다. 30만원에서부터 수백 만원 짜리 금을... ㅋ 제목처럼 금, 사지 마세요. 지금 금을 사는 것은 그닥 현명해 보이지 않네요. 블로그 주인이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금이 세계적인 안전자산인 것 모르지 않습니다. 달러 보다 더 안전자산이 금이지요. 안전자산 이라는 말 생각 잘 하셔야 하리라 생각되네요. 저 같으면 금 안 삽니다. 돈이 없기도 하지만 금이 안전자산인 것을 몰라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보다는 금이라도 팔아서 누군가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되고 나중에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금이 어떤 소용이 있느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 금 한 돈에 30만원 주고 샀는데 나중에 3만원 되지 말라는 법 있나요? 모르긴 합니다. 30만원 주고..

미국 연준이 비상대책회의를 한답니다. 물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근원물가라는 것이 있답니다. 에너지나 식량처럼 가변성이 있는 요소를 빼고 측정하는 것인데 지난 달보다 높게 나와버렸다네요. 지난 9월 20일 미국 FOMC에서 지난 달 물가가 8.3%로 측정되어 지지난달의 8.5% 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다며 75bp(0.75%)를 인상했는데, 그로부터 10일도 지나지 않았건만 근원물가가 거꾸로 더 높게 조사된 겁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이 금리 인상에 악셀(Accelerator)을 밟게 되려는지... 한편, 미국의 가파른 금리 인상이 부담되었는지 일본에서 미국 국채를 매도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미국 증시에는 호재로 작동해서 일시적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