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30년 40년도 놀라운데 50년 만기상환이라니... 서울을, 대도시를 떠나시길... 하긴 농사를 짓든 화물차 운전을 하든 뭘 하든 빚없이 할 수 없는 세상이기는 하지만... 아래 뉴스가 어떤 내용인지 읽어보시면 아실 것 아니겠습니까. 이자갚기가 버거우면 만기를 늘려서 월급 중에 대출금과 이자를 갚는 돈의 비중을 낮추어 줄테니 그 여유분으로 먹고 살아라... 그러다가 더 어려워지면 대출 한도가 늘어나니 추가 대출을 받아라... 빌려준 돈이랑 이자는 꼭 죽기 전까지 가급적 갚고... 아래 내용은 뉴스에서 복사해 온 것입니다. 만기를 늘리면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줄일 수 있다. 대출 한도도 늘어난다. 대출을 갚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매달 갚는 원리금 상환액이 낮아져 강력한 대출규제인 총부채원리금상환..

중국인 관광객을 두고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영상이 있네요. 관광지에 별로 가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서울 남산에 갔다가 순간 저 자신이 중국에 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그 만큼 중국인들이 남산에 많더군요. 하지만 아래 영상에서처럼 시끄럽거나 지저분한 경우를 저 자신이 직접 보거하 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그닥 반기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래 영상에는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며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져 넣는 경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여러 가지 불편을 겪는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전에 관한 것 아니겠습니까. 불편도 아니지요. 관광하러 비행기 탔다가 단체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집값 오른다고 할 때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한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쇼킹부동산이라는 부동산 관련 채널에서 그 분들의 향후 부동산 전망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네요. 저는 한문도 교수나 라이트하우스, 박감사 리얼아이 등을 알고 있는데, 김경민 교수나 김기원 대표, 이현철 아파트 사이클 연구소장 등도 아파트 가격 하락을 전망했다고 합니다. 부분적으로 김경민 교수나 김기원 대표, 이현철 소장 등의 영상을 보기는 했고, 하락 전망하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런지 쇼킹 부동산에서 소개하는 전문가들 중에는 한문도 교수 영상 외에는 잘 보지는 않습니다. 저 자신이 부동산 투자를 하려거나 아파트를 매수하려거나 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안봐지더라고요. 제..

미국의 기준금리는 세계의 기준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들마다 미국 연준을 주목하고 있지요.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4.25%~4.50%인데, 현재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5.1%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이미 예고를 한 상황이지만, 그러므로 0.25% 단위로 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하므로 최종 미국 기준금리는 5.25%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는 듯한 기미가 보이고 중국이 리오프닝 상황이 되니까 미국 자산시장이 슬슬 발동이 걸리고 있답니다. 그리하여 미국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인상 또는 인하할 것이냐에 대한 여러 전망들이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미국 기준금리가 현재 4.25%~4.50%인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3% 대를 기록하여 기준금리 보다 낮다는 것입니다. @@?..

미분양 아파트를 공공기관에서 매입한다고 하더니 그게 27조원이랍니다. 아마 1차 분이겠지요? 미분양 계속 쌓이면 2차에도 사주고 3차에도 사주고 그럴 거 것 아닙니까. 거기다 둔촌주공 7200억원 PF 대출을 허그가 보증했다고 합니다. 둔촌주공 건설사들이 몇 달 전에 7200억원 빌린 거 19일에 갚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둔촌주공 청약미달 보도 나고 그러더니 계약이 미미하여 7200억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인지... 그러니 허그(HUG)가 보증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둔촌주공이 고비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스 읽어 보시면 한숨 돌린 것 같지지만, 오히려 더 위태로워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ㅡ,.ㅡ https://v.daum.net/v/20230112164632338 [단독] 둔촌주공, 자금..

허경영 총재라는 분이 참 재밌는 분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는 허경영 총재 지지자나 구독자는 아닌데 유튜브 영상들을 제가 구독하는 채널 외에는 랜덤으로 보다보니 허경영 총재 영상도 어쩌다 보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요즘 불로유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본 영상은 앞으로 장사(葬事)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려주시는 그런 내용이네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죽어갈 것이나 불로유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말인지... ㅋ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인간과계의 파탄을 언급하십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천륜조차 파탄이 날 것이라며 말씀을 하시는데, 자칭 신인이라는 분이 그건 막지 못한다? 하긴 저도 막을 수 없기는 하지만... 저는 신인은 아닌데, 신인도 못막는 것을 저라고 어찌 막거나 개선할 수..

일본이 최근에 재무장을 하고 있는데, 일본만 재무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비를 다른 나라에 지원도 한답니다. 그런데, 현재 일본 도쿄박문관에 있는 일본 국보들은 썩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오래된 유물들이라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일정 온도를 유지해야 해서 계절에 따라 난방비나 냉방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데 지원된 예산은 0원 이라네요. 박물관장이 예산 신청을 했는데도 그렇답니다. 영상의 내용이 일본 박물관에 보관된 일본 국보에 대한 내용이므로 일본이 전비를 지원한다는 다른 나라들에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상 보시면 일본 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서 수탈해 간 문화재도 6만점 넘게 보관되어 있다고 도 합니다. 한국은 문화재를 관리할 능력이 없으니 일본이 보관한다는 논리를 폈..

이 포스트는 책을 읽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도올 주역강해 동영상을 보다가 천화동인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도올 선생님 강의 내용을 듣다가 문득 떠오른 것입니다. 미중갈등이 발발하기 전, 즉 세계화가 진행되던 30여년간은 혹시 이 세상이 지천태(地天泰)괘의 형상은 아니었을까? 반면, 미중갈등이 발발하고 미국이 긴축을 시작하면서 또 이 세상은 천지비(天地否)괘의 형상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쑥 들지 뭐겠습니까. 지천태의 세상은 살기가 좋답니다. 반면 천지비의 세상은 살기가 뭐 같다네요. 지천태 천지비를 이어 천화동인의 괘로 세상의 형상이 이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럼 먹고 사는 것이 어느 쪽이 더 나아지려는지... 엉뜽한 소리지요? ㅡ,.ㅡ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부는 듯한데, 뭣도 모르는 서민이 봤을 때는 오래 갈 봄바람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약문의 전화가 늘어나고 건설사 주가도 오르고 뭐 그런다는데 몇 달이나 갈런지... 그런데, IMF가 더한 경고를 했다네요. 부동산 정책을 부자들을 위해서 하지 말라면서... 아래 영상에 나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도 같은 말을 했다네요. IMF가 경고했다는 것 결코 가볍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IMF는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과 맞물려 있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역시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거든요. IMF(국제통화기금)와 이코노미스트가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 더욱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ㅡ,..

서울 살지를 않아 둔촌 주공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뉴스에서 둔촌주공에 관한 뉴스를 여럿 봐서 낯설지는 않습니다. 청약미달이 났느니 마느니 하는 와중에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는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가 실질적으로는 혜택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영상이 있네요. 영끌족들이 지금 안사면 못살 것 같다면서 빚을 내어 집을 샀듯, 정부도 지금 내놓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을 꺼내든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영끌족들처럼... 영끌족의 삶이 그닥 넉넉치 못하리라는 것을 대부분 짐작하듯, 영끌족처럼 부동산 정책을 내 놓은 정부도 그닥 평탄할 것 같지는 않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Xy44jCv3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