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155mm 포탄을 대여방식으로 지원한다는 그런 내용을 뉴스에서 봤는데, 군사적인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니 "그런가 보다"라고 했습니다. 세간의 소문에는 우리나라 국방부를 포방부라고 하고 "평생 써도 다 못쓸 만큼 포탄이 많다"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분 일부를 지원하는 그런 상황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을 반대하지만요. 러시아와 중국 등과 엮여 있는데, 무기를 지원하다니요. 그런데, 정작 155mm 탄약 재고가 없을 만큼 지원을 했다네요. 아래 김종대 TV에서 설명하는데, 제가 들은 소문과 비교하면, 군사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후자쪽이라면 아무리 국방부분을 모르는 서민이라도 큰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김두한이나 시라소니, 이정재나 유지광 등 혼란했던 시절의 건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여럿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1970년대 극장 간판에 김두한이나 시라소니가 붙는 제목들이 많았거든요. 그런 건달들 중에 김춘삼이라는 거지도 있습니다. 왕초라는 드라마로 나오기도 했지요.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이는 모습과 실제의 모습은 달랐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Za9tXGtgS0 드라마나 영화가 실제와 달랐다는 것 중에 의외의 사실은 자신의 자녀들조차 고아원에 보내어서 다른 고아들과 함께 생활하게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엄격했고 얼차려 받는 날이 많았다고도 하네요. 김춘삼이 사망하고 그 자..

지금까지 터진 전세사기도 적지 않은데, 7월이나 8월이 되면 9천채가 넘는 사기건수가 더 터질 수 있다네요. 그냥 뉴스 보세요.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OkmrFA23hhg

TV도 없고 넷플릭스나 뭐 그런 채널 시청하는 것이 없어서 어떤 드라마의 일부인지 모르겠는데, 미국이 위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미국이 세계 1위인 것은 인구대비 복역자의 비율(감옥에 있는 사람) 천사의 존재를 믿는 성인의 수 국방비 지출 세가지라고 설명하네요.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세 가지 내용은 미국이 여전히 청교도 윤리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물론 드라마 대본에 따른 것이므로 실제 "천사의 존재를 믿는 성인의 수" 같은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통계 조사항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청교도의 나라라는 뜻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qyXiAfKrHqg&t=1s 청교도..

중국에 빈집이 6천만채 있다는 내용을 본 것이 3년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얼마 후에는 1억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6천만채냐 1억채냐? 그러면서 헷갈리고 있는데, 중국이 500만명을 동원해서 전수조사를 했답니다. 6억채의 빈건물이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 주택이 1억채라고 하는 것 같네요. 대단하지요? 500만명이라니... @@. ㅡ,.ㅡ 해남도에 짓던 건물 죄다 부수고 나서 작성한 통계일 것이잖아요. 도무지 얼마나 지었다는 것인지... ㅋ https://www.youtube.com/watch?v=5ZlYilfHRRs 영상 보시면 중국의 쌍순환 정책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내수를 진작하겠다면서... 저는 페이크(Fake)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서민이라 아는 것이 없지만, 속임수지요. 중국은 내수시장 ..

금리가 오르니 내리느니 하면서 경제나 금융 상황에 대한 여러 뉴스들이 나오지만, 문제의 핵심은 "공급망 위기"라고 주장하는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제임스 리카즈 라는 분인데, 뭣도 모르는 놈이지만,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의 정곡을 찠렀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긴축을 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한다고 하는 것이나 중국이 원유대금 결제를 위안화로 하자고 하는 것이나, 경제는 어쩌거나 물류시스템을 형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중갈등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그런 물류시스템이, 중국은 생산하고 미국을 위시한 세계는 소비하는 것이었는데, 그리하여 30여년간 세계는 장기적인 물가안정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중국이 중국몽을 천명하면서 기존의 물류시스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일대일로의 확장 뭐 그런 말 들어보셨을 거잖아요...

맥아더 장군이 일본의 천황제를 유지시켰다는 내용이 있네요. 아무리 최고 사령관이라지만, 미국 당국과 협의된 내용이지 않겠습니까. 거의 80여년 전 일이니 지금에 와서 따질 수도 없는 일일 것이고요. 미국의 의도를 모르긴 하지만, 당시 세계는 민주주의 공산주의 이념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필 일본은 섬이고 한반도는 북쪽으로 러시아가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뭐 그리하여 공산주의 확장을 저지하려거나 하는 그런 의도가 있었을 것이고, 당시 아시아는 다 거지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중국을 11억 거지떼라고 했다지만, 1945년 당시 중국만 거지떼가 아니라 서구인들이 봤을 때는 모조리 거지떼에 가까웠지요. 반면, 일본은 서구인들이 봤을 때는 진주만 폭격을 시작으로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는 했..

전세대출이 시작을 할 때는 좋은 의도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집값 상승 뿐만 아니라 각종 사기에 활용되고 있다고 할까요? 전세대출을 폐지해야 한다고 한문도 교수가 설명하시네요. 영상 보시면 "국토부 장관이 되시면 바꾸고 싶은 정책은?"이라는 질문에 국토부 장관께 바란다면서 말씀하십니다. 집값이 조정되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집값이 안정이 된다면 전세대출 폐지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어찌어찌 부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영상에서 설명하든 바젤3가 도입되기 때문에 결국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겁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역시 IMF나 기타 국제기구에 양해를 구하고 시행하고 있다는 내용도 잘 살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워낙..

언론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부동산에 관한 언론 보도를 믿지 말라는 내용의 영상이 있네요. 한문도 교수가 설명하십니다만, 부동산 관련 정보는 언론 보도를 믿으면 안된다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가령, 집값이 반등하고 있다 - 건설사들이 난감하다 뭐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헌금이나 상납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대출받아서 집을 사시면 되고요.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AX4DRl38T3U 건설사들이 왜 난감하겠습니까. 건설사들은 토지매입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단계에 다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라는 것을 통해 대출을 받아 사업에 착수하거든요. 즉, 건설사들이 난감하다는 말은 건설사들에게 대출해 준 금융사들도 난감하다 라는..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뉴스나 보고 유튜브 영상이나 보고 짱구 굴리고 그러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 나름의 까닭을 뇌피셜로 그려봤다고 할까요? 아래 영상은 가수이셨던 방미씨가 설명하는 미국 내 상황입니다. 가수로 활동하다가 투자자가 되셨나봅니다. 참고삼아 보시고 영상 링크 아래에 일개 서민이 그리는 뇌피셜에 흥미가 있는 분들은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PvABQcnfc 1. 사람들이 똑똑해졌다. 네트워크도 있다. 1929년 대공황이 발생하기 전 어느 투자자가 구두를 닦다가 구두닦이들이 주가를 논하는 것을 보고 그 투자자는 "과열이다!"라고 판단하여 보유한 모든 주식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