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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의 위기 - 최배근 교수, 미국이 위험하네... ㅡ,.ㅡ(필독)

"필독"이라고 붙인 것은 아래 최배근 교수께서 강의하시는 내용을 잘 보시라는 뜻입니다. 특히, 자산유동화 증권 미국 기준금리가 4.75%~5.00%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90%인가? 뭐 그런 뉴스를 본 것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시장(Market)이 반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이 달러를 너무 많이 찍는 바람에 연준에서조차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달러가 넘쳐나고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그 내용을 오늘 최배근 교수의 "안전자산의 위기"라는 영상을 보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신지 수척한 모습이시던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lLabi..

공상록 2023.04.16

2030이 계속 당하는 까닭?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과거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했던 것과 패턴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례인데 똑같은 상황을 다시 겪는다고 해야 할까? 뭐 그런 상황인데, 어쩌다 2030은 속았다고 해야 할지... 어쨌거나 영끌빚투로 어려운 지경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긴 지금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2008년이면 15살 쯤 되는 상황이니 10대에 신문이나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경제상황을 챙기는 청소년은 아니었지 않겠습니까. 어떤 청소년이 그런 걸 하겠어요. 스트크래프트 하기 바빴겠지요. 그러나, 30대 후반이라면 2008년경에 20대 초중반의 나이는 됩니다. 군대를 막 제대했을 수도 있고, 어쨌거나 2008년 당시 상황을 보기는 했을텐데, 20대가 당한 것은..

공상록 2023.04.16

중국이, 전세계 바다를 장악하고 있다고...? - 심각한 내용이네...

중국이 전세계 바다를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 어선들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바닥까지 긁어서 고기를 잡는다거나 상어를 잡아서는 지느러미만 자르고 바다에 버린다거나 하는 그런 내용은 봤어도 아래 영상처럼 세계의 바다를 장악하고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미중갈등 이후 여러 영상들을 봤지만, 최근 몇달 사이에 본 내용 중 가장 충격적이네요. 미국이 돈싸움으로 중국에게 힘들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중국이 깔아놓은 것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Iu2mL1qvPsM 중국은 손익분기점이 짧습니다. 인구도 많고 인건비도 쌉니다. 시장도 큽니다. 기업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 이익이고 성장속도도 빠릅니다. ..

공상록 2023.04.16

빚이 줄기를 바랬는데 더 늘었다...

경제고 뭐고 잘 모르는데, 우연히 박종훈 기자의 "2020 부의 지각변동" 이라는 책을 읽게 됩니다. 경제 관련 서적을 오랫동안 보지 않았고 역사나 한문고전을 주로 읽으려 하던 때에 무슨 까닭으로 저는 그 책을 구입하려고 했는지 저 자신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 어쨌거나 그 책을 구입해서 읽고 "이게 무슨 말이냐?"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뭔가 심상찮다는 생각이 든 것이지요. 그 때부터 1달여간 경제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빚을 줄이세요 라며 포스트 하기 시작했는데, 3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집도 사지 말고 경매도 사지 말라고도 적었지요. 저 자신이 경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았다면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포스트를 썼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런 전문..

공상록 2023.04.16

미국이 악(惡)하다?

최근 인터넷을 보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하면 미국을 비판하는 내용들이 여럿 있습니다. 오늘 본 내용 중에 하나는 "미국이 악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이 악(惡)할까요? 그러게, 미국이 깡패짓을 많이 했다고 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기축통화국으로서, 또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면서 때로는 폭력을 앞세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 않았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미국은 악한 것이 아니라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無知)라고 할 수 있지요. ㅡ,.ㅡ 로마는 정복 전쟁을 했다. 미국은 돈으로 했다. 라는 내용을 어느 영상에서 봤습니다. 그러게 로마는 지속적인 정복전쟁을 하였는데, 로마가 정복전쟁을 계속할 때는 성장하다가 정복전쟁을 멈추기 시작하면서 로마는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로마제국 쇠망사를..

공상록 2023.04.16

불교(佛敎)는 오랑캐의 법도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유학(儒學) 또는 유교(儒敎)의 나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가 알기로 중국은 도가(道家)의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유학 경전으로 관리들을 선발하고 그러지만, 민간에서는 도교(道敎)가 성했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황제, 왕, 공후백자남, 공경대부, 상사중사하사와 같이 위계가 있는 유학이나 유교가 보다 유용했을 것을 감안하면 저 자신이 중국 왕이 된다고 하더라도 유학이나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겠습니다. 줄 세울 수 있잖아요. 신분, 서열, 계급으로... 그러나, 도교나 불교는 그런 위계가 현실적으로 유학이나 유교보다는 약하지요. 무협만화 보시면 구파일방이 나오거든요. 소림과 아미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주로 도교쪽이지요. 무당, 공동, 곤륜, 전진, 점..

글읽기 2023.04.15

기시다 총리 피습?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아베 전 일본 총리가 총격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기시다 총리가 또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었다고 하네요. 아베 전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것도 이해가 어려운데 기시다 총리까지...? 일본 사회 내부에서 무슨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인지.... 일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제가 아는 일본은 한마디로 국뽕의 나라입니다. 뭐든지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지도자도 최고라고 생각하는 뭐 그런 풍조로 사회가 일관되어 있다고 해야할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본 지도자가 1년 사이에 두 명이나 테러의 위협을 당하고 그 중 한 사람은 사망했다? 도무지 일본사회라고 생각되지 않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https://www...

공상록 2023.04.15

둔촌주공, 새로운 불씨...?

둔촌주공 문제로 뉴스가 종종 보도되고 그러더니 요즘은 잠잠한 것 같기도 한데, 둔촌주공 조합원들과 시공사 간에 또 분쟁이 있나 봅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긴 하지만, 조합원들이 유리해 보이지는 않네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추구하기 때문에 소송이 나도 건설사들이 유리할 것이거든요. 거기다 물가 오르는 이면에는 원자재 가격이나 인건비 상승 등이 있다는 말일 테니까요. 부동산 관련 이슈를 추적하며 기사를 모으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둔촌주공 분양률이나 매매계약 성공률? 그런 거 모릅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추구하는 보수당이 현재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있고 국제 상황에 따라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고... 집 지어서 비싸게 팔려고 하다가 분담금만 계속 추가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공상록 2023.04.15

미국의 숨통이 끊어진다 - 강영현 이사

유튜브 경제 관련 영상을 보다 보면 강영현 이사가 설명해 주는 내용에 공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 영상은 아래 표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국의 숨통이 끊어진다 며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미국의 숨통이 어찌 끊어질지... ㅋ 썩어도 준치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숨통이 끊어져서 썩다가 준치가 되는 그 순간부터가 사실은 더 무섭겠지요. 항공, 우주 등 첨단기술과 함께 군산복합체로 돌아가는 미국이니까요. 일본이 소원성취하려나... 일본이 전쟁좋아한다는 내용이 무오독립선언서에 적혀 있답니다. 기미독립선언서가 명문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시면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중국은 50년 동안 쥐를 잡아먹으면서도 살았다면서... ㅋ 세계가 중국을 경계해..

공상록 2023.04.15

구글(Google) 참 짜증난다....

포레스텔라 영상을 보다가 달의 아들이라는 노래 Hijo de la luna의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 들어봤거든요. 그런데, 그걸 한 번 들은 이후 주구장창 썸네일에 원곡 영상 썸네일이 뜨네요. ㅡ,.ㅡ 노래는 집시들의 전설을 가사로 써서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집시 문화에 대해서도 모르는 까닭에 가사의 내용이 무엇인지 실감하거나 체감되지 않는 상황에서 원곡자의 노래를 들었을 때, 원곡자의 음성이 곱기는 했지만, 강약도 성량의 볼륨감도 느껴지지 않는... 힘없이 흐르는 방구마냥... 그러게 느껴지더라고요. 방구를 말한다고 해서 알지도 못하는 스페인 노래팀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이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달의 아들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어느 정도의 보편성이 있는지 또 그 ..

공상록 202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