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한 병 샀습니다. 콜라 사 본지 한 20년 되는 것 같네요. ㅡ,.ㅡ 콜라를 싫어했느냐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느 날부터 몸이 소화를 못시키면서 탄산음료만 마시면 괴로우니 안 마신 것이 아니라 못 마신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는 콜라 뿐만 아니라 사이다 등등 탄산음료는 10여년 이상 거의 구입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2022년에 데미소다 캔 3개 구입한 적이 있네요. 작년에 데미소다 대여섯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10여년 이상 탄산음료를 구입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예전보다 몸이 많이 나아져서 그랬는지 갑자기 콜라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은 10여년 넘게 탄산음료를 떠올리지조차 않았는데, 갑자기 콜라 생각이 나더라고요. 희안했습니다. 몸이 낫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