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의 범위는 어디까질까?

사막 메뚜기떼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해서 중동으로 날아갔고 인도를 거쳐 중국으로 갈 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무려 4000억마리... 그를 대비해 중국에서는 무려 10만이나 되는 오리로 그 메뚜기떼들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네요. 오리 한 마리가 하루에 400 마리의 메뚜기..

일본에서 온라인 대학 졸업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모습인데 처음 보는 순간 "영정사진"과 "상복"을 연상했습니다. 뉴스 진행자도 영정사진과 상복을 연상시킨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차 흑백 사진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일본의 대처를 알리는 유튜브 영상..

잠적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보였는데, 느닷없이 북한에서 남한 GP를 향해 총격을 가했답니다. 북한 측에서 쏜 총격의 수는 총 4발이랍니다. 총알 4개를 발사했다는 것인데, 남한 측에서 대응 사격으로 2발을 쏘았답니다. (뉴스에 그렇게 나오더군요) 해당 뉴스를 보고 갑자기 연상된 ..

우연히 유튜브에서 사병들의 식사에 대해 예전과 현재를 비교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된장국을 똥국이라 하는 군번이 있네요. ^^ 30여년 전임에도 방위였지만 제가 군생활 할 때도 된장국을 똥국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만 저는 왜 된장국을 똥국이라고 하는 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좋아했거든요. 하긴 당시에는 허구헌날 된장국만 나오기가 일쑤였긴 했습니다. 그렇게 사병 식사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똥국"이라는 말 때문인지 갑자기 청국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된장을 좋아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는 청국장을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형제들이 자랄 때 어머니가 청국장을 식단에 내신 적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습니다. 오직 된장이었죠. 돌아가신 아버지가 청국장을 좋아하셨다는 것도 아버지가..

SNPE 라는 교정 운동이 있습니다. 해당 단체에서 주장하는 내용 중에 누구든 "3개월 100일간" 실행을 하면 틀어지거나 굳은 몸이 교정되어 각종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등의 불편한 것들이 상당부분 또는 거의 해소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3개월 100일 동안 하루 몇 시간씩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안내서를 보면 초보자의 경우 1번 동작을 최소 10초 3~5회, 2번 자세 1분, 3번 자세 10초 3~5회, 4번 운동 20에서 100회 등으로 운동시간이 그닥 많지 않아 보입니다. 1시간이나 걸릴까요? 만약 현재 몸 상태가 건강하다고 느끼는 분이 SNPE 운동을 알게 되어서 막 시작하는 분이라면 안내서에 제시한 정도로 시작을 하는 경우 1시간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대추뼈, 즉 경추 7번 뼈가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합니다. 그때마다 속이 쓰리기도 하고 설사를 하기도 하고 뭐 갖가지 증상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제 몸의 척추가 일시적으로나마 일직선이 된 듯한 그런 느낌이 한 번 있었습니다. 제 속으로 "우와! 이제 뼈가 맞..

몇 시간 전에 날씨 예보를 봤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강원도 강릉과 모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랍니다. 불과 사나흘 전에 쌀쌀해 진 날씨 때문에 발이 잠깐 시렸는데 몇일 사이에 31도? 더구나 남한에서 제일 위도가 높은 강릉에서...? 올해 여름이 기대(?)가 되네요. 두렵..

이 포스트는 사나흘 전에 술을 한 모금 먹고 들려온 환청을 그대로 적었다가 "내가 무슨 소릴 했나!" 싶어 다음날 잠에서 깨어 지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적어두려고 다시 씁니다. 유튜브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고 있는 중에 갑자기 "남북간의 국경이 열리리니..." 하는 환청이 들려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일본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 사태가 얼마나 지속될 지 모르지만 어쩌면 일정기간 일본을 탈출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긴 일본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생활 기반을 버려두고 도피한다는 생각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의 경기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기 역시 침체 국면이므로 향후 경제나 경기 전망 또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서 일본을 잠깐(최대 3년 정도?) 떠나는 것도 신중히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아베 일본 총리. 피리부는 사나이 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마을의 쥐를 쫒아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말을 듣고 피리를 불어 쥐떼를 몰아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피리를 불어 동네 아이들을 이끌고 사라졌다는 이..

뉴스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퇴직한 분들이 기술을 유출했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기사가 나오네요. 링크라도 연결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뉴스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이라면 현재의 세계가 전쟁의 위기를 불러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현재 군사기술에서 세계 최강대국은 미국 또는 러시아일텐데, 그 두 나라가 적국으로 삼는 국가의 군사력이 상승한다면 박빙의 승부이겠지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여럿이 또는 다 함께 골로 가는 수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44000명을 제외한 인류를 멸망하리라는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세례 요한이 "주여 속히 오소서" 라고 말씀하였듯이 어쩌면 그 길을 앞당기려는 분들이 아닐까요? 성도들은 주를 속히 오게 하실 그 분..